[SNS핫피플] 윤여정,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서 압도적 1위 外<br /><br />SNS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▶ 윤여정,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서 압도적 1위<br /><br />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, 배우 윤여정 씨의 '여우조연상' 수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할리우드의 각종 시상식 결과를 점치는 사이트 '골드더비'에 따르면, 여우조연상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윤여정 씨가 전문가와 편집자, 일반 회원으로부터 4천 544표를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2위와 3위에 오른 후보보다 크게 앞서는 수치입니다.<br /><br />전문가 27명 중 24명이 윤여정 씨의 수상을 예상한 가운데, 지난해 오스카 수상자를 맞춘 '톱 24' 회원 전원과 일반 회원 76%가 윤여정 씨에게 표를 던졌습니다.<br /><br />윤여정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 받은 배우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될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▶ 마스크 대신 작은 온실을 쓰고 다니는 벨기에 남성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가 마스크를 쓰는 요즘.<br /><br />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자체 방역을 하고 있는 벨기에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남성이 등장했는데요.<br /><br />자신이 제작한 '휴대용 오아시스'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다니는 이 남성은 '알랭 베르슈렌'입니다.<br /><br />그가 쓴 투명한 아크릴 상자는 각종 식물들로 가득한데요.<br /><br />이 온실은 어깨에 얹어 쓰고 다닐 수 있는 형태이고요.<br /><br />로즈마리와 라벤더 등의 식물들이 온실 안 공기를 정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하네요.<br /><br />천식을 앓는 알랭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훨씬 이전인 15년 전에 이 아이디어를 구상했고,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아이디를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.<br /><br />이색적인 코로나19 예방 풍경까지 SNS 핫피플에서 만나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